[간추린 단신] 장애 여학생 성폭행 혐의 특수학교 교사 영장 외

입력 2018.07.18 (21:43) 수정 2018.07.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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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이 장애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강원도 태백의 모 특수학교 교사 44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지적 장애가 있는 여학생 2명을 학교 교실 등에서 수차례 성폭행하는 등 장애 여학생 3명에 대해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소 등 악기류 케이스 위생 엉망”

국가기술표준원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소 등 일부 악기 케이스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단소 보관 케이스에서 간이나 신장 등의 손상을 일으키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138.7배나 검출됐고, 멜로디언 보관 케이스에서도 납과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각각 기준치보다 3.5배와 4.7배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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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장애 여학생 성폭행 혐의 특수학교 교사 영장 외
    • 입력 2018-07-18 21:45:11
    • 수정2018-07-25 2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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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이 장애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강원도 태백의 모 특수학교 교사 44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지적 장애가 있는 여학생 2명을 학교 교실 등에서 수차례 성폭행하는 등 장애 여학생 3명에 대해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소 등 악기류 케이스 위생 엉망”

국가기술표준원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소 등 일부 악기 케이스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단소 보관 케이스에서 간이나 신장 등의 손상을 일으키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138.7배나 검출됐고, 멜로디언 보관 케이스에서도 납과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각각 기준치보다 3.5배와 4.7배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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