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 성폭행’ 특수학교 교장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7.19 (12:15) 수정 2018.07.19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사가 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한 의혹이 불거진 강원지역 특수학교의 교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한 아파트 화단에 모 특수학교 교장 65살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A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애 학생 성폭행’ 특수학교 교장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8-07-19 12:18:55
    • 수정2018-07-19 12:22:45
    뉴스 12
교사가 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한 의혹이 불거진 강원지역 특수학교의 교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한 아파트 화단에 모 특수학교 교장 65살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A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