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北, 서해위성발사장 해체 착수”…“좋은 영향 미칠 것” 외

입력 2018.07.24 (12:41) 수정 2018.07.2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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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장인 '서해위성발사장' 해체에 착수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 청와대는 비핵화를 위해 차곡차곡 가고 있는 것이라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무사 명칭·소속 등 근본적 조정 검토”

국군기무사령부가 지난해 계엄이 선포되면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방부는 기무사의 명칭이나 소속 변경 등 근본적인 조정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폭염…8월 3~5일 고속도로 가장 붐빌 듯

오늘도 한낮에 서울 37도 대구 38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다음주 주말인 8월 3일부터 5일 사이 고속도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잠든 아이 확인 장치’ 추진

최근 잇따른 어린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올해 안에 전국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잠든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중대한 안전사고가 난 어린이집을 폐쇄하는 제도도 도입됩니다.

故 노회찬 의원 추모 이어져…27일 영결식

어제 숨진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는 추모제가 열리고 27일에는 국회에서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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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4 12:42:06
    • 수정2018-07-24 12:53:06
    뉴스 12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장인 '서해위성발사장' 해체에 착수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 청와대는 비핵화를 위해 차곡차곡 가고 있는 것이라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무사 명칭·소속 등 근본적 조정 검토”

국군기무사령부가 지난해 계엄이 선포되면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방부는 기무사의 명칭이나 소속 변경 등 근본적인 조정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폭염…8월 3~5일 고속도로 가장 붐빌 듯

오늘도 한낮에 서울 37도 대구 38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다음주 주말인 8월 3일부터 5일 사이 고속도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잠든 아이 확인 장치’ 추진

최근 잇따른 어린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올해 안에 전국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잠든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중대한 안전사고가 난 어린이집을 폐쇄하는 제도도 도입됩니다.

故 노회찬 의원 추모 이어져…27일 영결식

어제 숨진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는 추모제가 열리고 27일에는 국회에서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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