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특검, 드루킹 USB 확보·분석…“유의미한 자료” 외

입력 2018.07.25 (21:43) 수정 2018.07.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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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지난 3월 체포되기 직전, 댓글조작 활동과 관련한 자료들을 저장한 USB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USB에는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내역과,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보안메신저를 통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월 출생아 역대 최저…30개월째 감소세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처음 2만 명대로 떨어지면서 5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는 2만7천9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9%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30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은, ‘성추행 폭로’ 최영미 시인에 손해배상 청구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10억 7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문단 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시 <괴물>을 발표하며 고은 시인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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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특검, 드루킹 USB 확보·분석…“유의미한 자료” 외
    • 입력 2018-07-25 21:44:43
    • 수정2018-07-25 2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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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지난 3월 체포되기 직전, 댓글조작 활동과 관련한 자료들을 저장한 USB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USB에는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내역과,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보안메신저를 통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월 출생아 역대 최저…30개월째 감소세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처음 2만 명대로 떨어지면서 5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는 2만7천9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9%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30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은, ‘성추행 폭로’ 최영미 시인에 손해배상 청구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10억 7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문단 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시 <괴물>을 발표하며 고은 시인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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