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옴진리교도 교주 등 7명 사형 집행 이어 오늘 6명 형집행

입력 2018.07.26 (12:38) 수정 2018.07.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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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일본 도쿄 지하철역에서 사린가스 테러 등을 저질러 사형 선고를 받은 옴진리교도 6명에 대한 추가 형 집행이 오늘 이뤄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 사건의 주모자로 사형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던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쿄 등 7명은 지난 6일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옴진리교 테러 사건으로 체포돼 사형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13명 모두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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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옴진리교도 교주 등 7명 사형 집행 이어 오늘 6명 형집행
    • 입력 2018-07-26 12:39:09
    • 수정2018-07-26 1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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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일본 도쿄 지하철역에서 사린가스 테러 등을 저질러 사형 선고를 받은 옴진리교도 6명에 대한 추가 형 집행이 오늘 이뤄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 사건의 주모자로 사형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던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쿄 등 7명은 지난 6일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옴진리교 테러 사건으로 체포돼 사형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13명 모두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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