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40.5도…올해 최고기온 또 경신
입력 2018.07.26 (21:30)
수정 2018.07.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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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기온이 40.5도까지 치솟아 올해 전국 최고 기온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틀 전 40.3도를 기록했던 영천시 신녕면도 40.4도까지 올라 그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자동기상관측소인 두 지역 외에, 공식 기상 자료를 기록하는 관측소에서는 경남 합천이 39.5도를 기록해 해당 지역 기상 관측 4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전 40.3도를 기록했던 영천시 신녕면도 40.4도까지 올라 그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자동기상관측소인 두 지역 외에, 공식 기상 자료를 기록하는 관측소에서는 경남 합천이 39.5도를 기록해 해당 지역 기상 관측 4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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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 40.5도…올해 최고기온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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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6 21:31:26
- 수정2018-07-26 21:48:59
오늘(26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기온이 40.5도까지 치솟아 올해 전국 최고 기온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틀 전 40.3도를 기록했던 영천시 신녕면도 40.4도까지 올라 그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자동기상관측소인 두 지역 외에, 공식 기상 자료를 기록하는 관측소에서는 경남 합천이 39.5도를 기록해 해당 지역 기상 관측 4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전 40.3도를 기록했던 영천시 신녕면도 40.4도까지 올라 그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자동기상관측소인 두 지역 외에, 공식 기상 자료를 기록하는 관측소에서는 경남 합천이 39.5도를 기록해 해당 지역 기상 관측 4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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