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폭행’·‘사망’…아이돌 그룹들 잇단 비보

입력 2018.07.30 (06:56) 수정 2018.07.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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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선 아이돌 그룹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8인조 그룹 마스크는 멤버들 간 폭행 사건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앞서 마스크의 멤버 치빈 씨는 다른 멤버의 우산을 빌려 썼다가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가해자로 지목된 멤버 에이스 씨는 어제 SNS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에는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그룹 '스펙트럼' 멤버 고 김동윤 씨의 부검이 있을 예정입니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동윤 씨의 사망 소식만 전했을 뿐 사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팬들 사이에선 사인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사인 확인을 위한 부검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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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폭행’·‘사망’…아이돌 그룹들 잇단 비보
    • 입력 2018-07-30 07:01:29
    • 수정2018-07-30 08:11:57
    뉴스광장 1부
가요계에선 아이돌 그룹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8인조 그룹 마스크는 멤버들 간 폭행 사건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앞서 마스크의 멤버 치빈 씨는 다른 멤버의 우산을 빌려 썼다가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가해자로 지목된 멤버 에이스 씨는 어제 SNS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에는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그룹 '스펙트럼' 멤버 고 김동윤 씨의 부검이 있을 예정입니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동윤 씨의 사망 소식만 전했을 뿐 사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팬들 사이에선 사인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사인 확인을 위한 부검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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