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유해 55구, 오늘 오산 미군기지서 송환식…하와이 行

입력 2018.08.01 (12:13) 수정 2018.08.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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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달 27일 이송돼온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미국으로 보내는 유해 송환식이, 오늘 오후 한미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미군기지에서 열립니다.

유해는 송환식이 끝나면 미군 대형 수송기 C-17에 실려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옮겨지며, 현지에서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유해를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미군은 DNA 검사 등 신원 확인 작업을 거쳐 유해를 유가족에게 인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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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유해 55구, 오늘 오산 미군기지서 송환식…하와이 行
    • 입력 2018-08-01 12:14:17
    • 수정2018-08-01 13:03:28
    뉴스 12
북한에서 지난달 27일 이송돼온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미국으로 보내는 유해 송환식이, 오늘 오후 한미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미군기지에서 열립니다.

유해는 송환식이 끝나면 미군 대형 수송기 C-17에 실려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옮겨지며, 현지에서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유해를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미군은 DNA 검사 등 신원 확인 작업을 거쳐 유해를 유가족에게 인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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