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사자 유해 55구 본토 송환

입력 2018.08.01 (21:19) 수정 2018.08.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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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달 이송된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미국으로 보내는 유해 송환식이 오늘(1일) 오후 오산 미군 공수기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송환식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와 한미 양국 국가 연주, 묵념과 브룩스 사령관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미군 유해는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옮겨지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미군 유해를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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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 본토 송환
    • 입력 2018-08-01 21:20:13
    • 수정2018-08-01 2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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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달 이송된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미국으로 보내는 유해 송환식이 오늘(1일) 오후 오산 미군 공수기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송환식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와 한미 양국 국가 연주, 묵념과 브룩스 사령관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미군 유해는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옮겨지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미군 유해를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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