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영옥 대령 기념’ 명명 美 고속도로…이민사 최초 외

입력 2018.08.04 (21:28) 수정 2018.08.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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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전쟁 영웅인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로 명명됐습니다.

미 고속도로 본 구간에 한국인의 이름이 새겨진 것은 한인 이민사상 처음입니다.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의 아들인 김 대령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웠습니다.

주행 중이던 BMW 520d에서 또 화재

잇단 화재로 리콜 조처가 내려진 BMW 520d 모델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53살 김모씨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나 보닛 등 차체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장성급’ 기무사 창설준비단 다음주 초 출범

기무사를 해체 수준으로 재편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실무를 맡게 될 국방부의 기무사 창설준비단이 장성급 단장 체제로 출범합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준비단장은 군 내부 인사가 맡을 것"이라며 "창설준비단이 다음 주 초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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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영옥 대령 기념’ 명명 美 고속도로…이민사 최초 외
    • 입력 2018-08-04 21:29:17
    • 수정2018-08-04 2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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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전쟁 영웅인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로 명명됐습니다.

미 고속도로 본 구간에 한국인의 이름이 새겨진 것은 한인 이민사상 처음입니다.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의 아들인 김 대령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웠습니다.

주행 중이던 BMW 520d에서 또 화재

잇단 화재로 리콜 조처가 내려진 BMW 520d 모델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53살 김모씨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나 보닛 등 차체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장성급’ 기무사 창설준비단 다음주 초 출범

기무사를 해체 수준으로 재편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실무를 맡게 될 국방부의 기무사 창설준비단이 장성급 단장 체제로 출범합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준비단장은 군 내부 인사가 맡을 것"이라며 "창설준비단이 다음 주 초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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