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시카고, 하루 사이 총격으로 44명 사상

입력 2018.08.06 (20:34) 수정 2018.08.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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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 현지시간 어제 하루에만 총기 사고로 44명이 다치고 이 중 5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피해를 입었고, 십여 건의 총격 사건 가운데 거리의 인파를 향한 무차별적 총격도 포함됐습니다.

[프레드 월러/시카고 경찰 : "시카고는 폭력적인 밤을 보냈습니다. 우발적인 총격이었든 계획적인 범죄였든 절대 용인할 수 없습니다."]

ABC 방송은 한 구조대원의 말을 인용해 시카고에 전쟁이 벌어진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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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6 20:34:21
    • 수정2018-08-06 2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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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 현지시간 어제 하루에만 총기 사고로 44명이 다치고 이 중 5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피해를 입었고, 십여 건의 총격 사건 가운데 거리의 인파를 향한 무차별적 총격도 포함됐습니다.

[프레드 월러/시카고 경찰 : "시카고는 폭력적인 밤을 보냈습니다. 우발적인 총격이었든 계획적인 범죄였든 절대 용인할 수 없습니다."]

ABC 방송은 한 구조대원의 말을 인용해 시카고에 전쟁이 벌어진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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