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 ‘집단 부정행위’ 가담자 6명에 최고 4년 징역형

입력 2018.08.08 (20:33) 수정 2018.08.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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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각종 전자 장비를 이용해 대학원 입학시험 응시생들의 부정행위에 가담한 이들에게 최고 4년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교육 컨설팅 회사 직원 등 6명이 초소형 이어폰이나 지우개 모양의 액정 화면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해 수험생들에게 답을 송신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들은 수험생 한 명 당 약 5백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NHK는 이번 사건에 대해 베이징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부정행위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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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8 20:36:38
    • 수정2018-08-08 2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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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각종 전자 장비를 이용해 대학원 입학시험 응시생들의 부정행위에 가담한 이들에게 최고 4년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교육 컨설팅 회사 직원 등 6명이 초소형 이어폰이나 지우개 모양의 액정 화면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해 수험생들에게 답을 송신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들은 수험생 한 명 당 약 5백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NHK는 이번 사건에 대해 베이징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부정행위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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