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시후·송지효 주연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
입력 2018.08.10 (08:26)
수정 2018.08.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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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와 로맨스를 결합한 신개념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어제 오후,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주인공을 맡은 박시후, 송지효 씨를 비롯해 최여진, 함은정, 이기광 씨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현장을 빛냈습니다.
특히 박시후 씨의 경우, 전작인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남달랐는데요.
[박시후 :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전작에 대한 부담감보다 작품에 대한 믿음감이 더 큰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자부심이 넘치는 박시후 씨.
극 중에선 늘 행운이 따르는 톱스타 유필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라는데요.
하지만, 상대 배우인 송지효 씨는 오히려 ‘망가짐’의 아이콘이 되었다고요?
[송지효 : 꾸미지 않는 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제가 뭔가 멀쩡한 모습이 아닌 약간은 이상한 듯한 느낌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긴 하는데 그런 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극 중 불운의 아이콘인 드라마 작가 캐릭터를 위해서 미모를 포기해야만 했다는 송지효 씨!
연기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더 예뻐 보이네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호러맨틱 코미디 ‘러블리 호러블리’는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어제 오후,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주인공을 맡은 박시후, 송지효 씨를 비롯해 최여진, 함은정, 이기광 씨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현장을 빛냈습니다.
특히 박시후 씨의 경우, 전작인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남달랐는데요.
[박시후 :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전작에 대한 부담감보다 작품에 대한 믿음감이 더 큰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자부심이 넘치는 박시후 씨.
극 중에선 늘 행운이 따르는 톱스타 유필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라는데요.
하지만, 상대 배우인 송지효 씨는 오히려 ‘망가짐’의 아이콘이 되었다고요?
[송지효 : 꾸미지 않는 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제가 뭔가 멀쩡한 모습이 아닌 약간은 이상한 듯한 느낌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긴 하는데 그런 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극 중 불운의 아이콘인 드라마 작가 캐릭터를 위해서 미모를 포기해야만 했다는 송지효 씨!
연기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더 예뻐 보이네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호러맨틱 코미디 ‘러블리 호러블리’는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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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박시후·송지효 주연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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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0 08:29:57
- 수정2018-08-10 08:34:13
호러와 로맨스를 결합한 신개념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어제 오후,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주인공을 맡은 박시후, 송지효 씨를 비롯해 최여진, 함은정, 이기광 씨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현장을 빛냈습니다.
특히 박시후 씨의 경우, 전작인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남달랐는데요.
[박시후 :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전작에 대한 부담감보다 작품에 대한 믿음감이 더 큰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자부심이 넘치는 박시후 씨.
극 중에선 늘 행운이 따르는 톱스타 유필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라는데요.
하지만, 상대 배우인 송지효 씨는 오히려 ‘망가짐’의 아이콘이 되었다고요?
[송지효 : 꾸미지 않는 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제가 뭔가 멀쩡한 모습이 아닌 약간은 이상한 듯한 느낌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긴 하는데 그런 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극 중 불운의 아이콘인 드라마 작가 캐릭터를 위해서 미모를 포기해야만 했다는 송지효 씨!
연기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더 예뻐 보이네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호러맨틱 코미디 ‘러블리 호러블리’는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어제 오후,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주인공을 맡은 박시후, 송지효 씨를 비롯해 최여진, 함은정, 이기광 씨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현장을 빛냈습니다.
특히 박시후 씨의 경우, 전작인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남달랐는데요.
[박시후 :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전작에 대한 부담감보다 작품에 대한 믿음감이 더 큰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자부심이 넘치는 박시후 씨.
극 중에선 늘 행운이 따르는 톱스타 유필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라는데요.
하지만, 상대 배우인 송지효 씨는 오히려 ‘망가짐’의 아이콘이 되었다고요?
[송지효 : 꾸미지 않는 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제가 뭔가 멀쩡한 모습이 아닌 약간은 이상한 듯한 느낌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긴 하는데 그런 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극 중 불운의 아이콘인 드라마 작가 캐릭터를 위해서 미모를 포기해야만 했다는 송지효 씨!
연기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더 예뻐 보이네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호러맨틱 코미디 ‘러블리 호러블리’는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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