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 백원우 靑 비서관 소환조사
입력 2018.08.15 (17:06)
수정 2018.08.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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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씨의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오늘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6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백 비서관은 지난 3월 28일 청와대에서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최측근 도 모 변호사와 면담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백 비서관이 드루킹의 댓글 조작 행위를 어디까지 알고 있었으며, 어떤 경위로 도 변호사와 접촉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비서관은 지난 3월 28일 청와대에서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최측근 도 모 변호사와 면담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백 비서관이 드루킹의 댓글 조작 행위를 어디까지 알고 있었으며, 어떤 경위로 도 변호사와 접촉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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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특검, 백원우 靑 비서관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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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5 17:07:08
- 수정2018-08-15 17:09:35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씨의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오늘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6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백 비서관은 지난 3월 28일 청와대에서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최측근 도 모 변호사와 면담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백 비서관이 드루킹의 댓글 조작 행위를 어디까지 알고 있었으며, 어떤 경위로 도 변호사와 접촉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비서관은 지난 3월 28일 청와대에서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최측근 도 모 변호사와 면담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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