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학원 공포물 원조 ‘여고괴담’ 20주년 특별전

입력 2018.08.21 (06:55) 수정 2018.08.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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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여고괴담'을 다시 볼 수 있는 상영전이 열립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여고괴담 시리즈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코파(KOFA)에서 특별 상영전을 개최합니다.

'여고괴담'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학원 공포물이자, 1998년부터 총 5편이 제작된 장수 시리즈물입니다.

특히,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이라 불리며 당시 신인이던 박진희 김규리 박한별 씨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는데요.

이번 특별전에선 '여고괴담'의 전 시리즈 상영과 함께 배우와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예정돼 기대를 모읍니다.

영상자료원 측은 '여고괴담'은 한국 공포영화의 새 지평을 연 뜻깊은 작품이라며 이번 특별전의 개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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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학원 공포물 원조 ‘여고괴담’ 20주년 특별전
    • 입력 2018-08-21 06:57:20
    • 수정2018-08-21 08: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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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여고괴담'을 다시 볼 수 있는 상영전이 열립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여고괴담 시리즈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코파(KOFA)에서 특별 상영전을 개최합니다.

'여고괴담'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학원 공포물이자, 1998년부터 총 5편이 제작된 장수 시리즈물입니다.

특히,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이라 불리며 당시 신인이던 박진희 김규리 박한별 씨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는데요.

이번 특별전에선 '여고괴담'의 전 시리즈 상영과 함께 배우와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예정돼 기대를 모읍니다.

영상자료원 측은 '여고괴담'은 한국 공포영화의 새 지평을 연 뜻깊은 작품이라며 이번 특별전의 개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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