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찾아간 뮤직뱅크…K팝에 ‘열광’
입력 2018.09.17 (06:44)
수정 2018.09.17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에는 독일 베를린을 찾았습니다.
K-POP 팬들의 함성 속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던 베를린의 무대 현장을,
최영은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만 석이 넘는 공연장이 K-POP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가수들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에스키 에스튀티/독일인 팬 : "3일 밤새서 39번 번호를 받아 앞줄에서 보게 됐어요. 정말 기뻐요."]
[모니카 토레운다타/폴란드인 팬 : "(K-POP 가수들의) 라이브를 직접 본다니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 생각도 못했어요."]
2012년 프랑스 이후 뮤직뱅크가 유럽을 찾은 건 6년 만.
사전 예매 두 시간여 만에 표가 동이 나는 등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나타났습니다.
엑소와 워너원 등 K-POP 대표 스타들도 유럽 전역에서 온 팬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무대로 화답했습니다.
독일 동서 화합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 '윈드 오브 체인지'를 선보일 땐 한국과 독일이 특별히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세훈/엑소 :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열광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큰 감동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K-POP 그리고 저희 엑소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3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세계를 사로잡은 K-POP과 팬들을 잇는 소중한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에는 독일 베를린을 찾았습니다.
K-POP 팬들의 함성 속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던 베를린의 무대 현장을,
최영은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만 석이 넘는 공연장이 K-POP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가수들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에스키 에스튀티/독일인 팬 : "3일 밤새서 39번 번호를 받아 앞줄에서 보게 됐어요. 정말 기뻐요."]
[모니카 토레운다타/폴란드인 팬 : "(K-POP 가수들의) 라이브를 직접 본다니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 생각도 못했어요."]
2012년 프랑스 이후 뮤직뱅크가 유럽을 찾은 건 6년 만.
사전 예매 두 시간여 만에 표가 동이 나는 등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나타났습니다.
엑소와 워너원 등 K-POP 대표 스타들도 유럽 전역에서 온 팬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무대로 화답했습니다.
독일 동서 화합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 '윈드 오브 체인지'를 선보일 땐 한국과 독일이 특별히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세훈/엑소 :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열광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큰 감동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K-POP 그리고 저희 엑소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3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세계를 사로잡은 K-POP과 팬들을 잇는 소중한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일 베를린 찾아간 뮤직뱅크…K팝에 ‘열광’
-
- 입력 2018-09-17 06:45:09
- 수정2018-09-17 06:56:38
[앵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에는 독일 베를린을 찾았습니다.
K-POP 팬들의 함성 속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던 베를린의 무대 현장을,
최영은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만 석이 넘는 공연장이 K-POP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가수들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에스키 에스튀티/독일인 팬 : "3일 밤새서 39번 번호를 받아 앞줄에서 보게 됐어요. 정말 기뻐요."]
[모니카 토레운다타/폴란드인 팬 : "(K-POP 가수들의) 라이브를 직접 본다니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 생각도 못했어요."]
2012년 프랑스 이후 뮤직뱅크가 유럽을 찾은 건 6년 만.
사전 예매 두 시간여 만에 표가 동이 나는 등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나타났습니다.
엑소와 워너원 등 K-POP 대표 스타들도 유럽 전역에서 온 팬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무대로 화답했습니다.
독일 동서 화합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 '윈드 오브 체인지'를 선보일 땐 한국과 독일이 특별히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세훈/엑소 :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열광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큰 감동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K-POP 그리고 저희 엑소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3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세계를 사로잡은 K-POP과 팬들을 잇는 소중한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에는 독일 베를린을 찾았습니다.
K-POP 팬들의 함성 속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던 베를린의 무대 현장을,
최영은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만 석이 넘는 공연장이 K-POP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가수들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에스키 에스튀티/독일인 팬 : "3일 밤새서 39번 번호를 받아 앞줄에서 보게 됐어요. 정말 기뻐요."]
[모니카 토레운다타/폴란드인 팬 : "(K-POP 가수들의) 라이브를 직접 본다니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 생각도 못했어요."]
2012년 프랑스 이후 뮤직뱅크가 유럽을 찾은 건 6년 만.
사전 예매 두 시간여 만에 표가 동이 나는 등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나타났습니다.
엑소와 워너원 등 K-POP 대표 스타들도 유럽 전역에서 온 팬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무대로 화답했습니다.
독일 동서 화합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 '윈드 오브 체인지'를 선보일 땐 한국과 독일이 특별히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세훈/엑소 :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열광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큰 감동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K-POP 그리고 저희 엑소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3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세계를 사로잡은 K-POP과 팬들을 잇는 소중한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
-
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최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