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걸음마 익히는 아기 플라밍고의 산책 길
입력 2018.09.17 (06:53)
수정 2018.09.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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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처럼 귀여운 아기 새들이 사육사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서툰 걸음을 내딛습니다.
아직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이 아기 새들은 다 자라면 분홍빛 깃털을 갖게 되는 플라밍고 새끼들입니다.
모두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서 어미에게 버림받았지만 조류 전문 사육사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성장했는데요.
더불어 바깥세상을 가르쳐 줄 어미를 대신해 사육사가 동물원 곳곳을 데리고 다니며 걷기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만큼 하체 힘이 붙으면, 다른 플라밍고들과 어울려 살도록 아기 새들의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아직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이 아기 새들은 다 자라면 분홍빛 깃털을 갖게 되는 플라밍고 새끼들입니다.
모두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서 어미에게 버림받았지만 조류 전문 사육사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성장했는데요.
더불어 바깥세상을 가르쳐 줄 어미를 대신해 사육사가 동물원 곳곳을 데리고 다니며 걷기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만큼 하체 힘이 붙으면, 다른 플라밍고들과 어울려 살도록 아기 새들의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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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걸음마 익히는 아기 플라밍고의 산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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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7 06:54:12
- 수정2018-09-17 07:02:02
인형처럼 귀여운 아기 새들이 사육사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서툰 걸음을 내딛습니다.
아직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이 아기 새들은 다 자라면 분홍빛 깃털을 갖게 되는 플라밍고 새끼들입니다.
모두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서 어미에게 버림받았지만 조류 전문 사육사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성장했는데요.
더불어 바깥세상을 가르쳐 줄 어미를 대신해 사육사가 동물원 곳곳을 데리고 다니며 걷기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만큼 하체 힘이 붙으면, 다른 플라밍고들과 어울려 살도록 아기 새들의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아직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이 아기 새들은 다 자라면 분홍빛 깃털을 갖게 되는 플라밍고 새끼들입니다.
모두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서 어미에게 버림받았지만 조류 전문 사육사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성장했는데요.
더불어 바깥세상을 가르쳐 줄 어미를 대신해 사육사가 동물원 곳곳을 데리고 다니며 걷기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만큼 하체 힘이 붙으면, 다른 플라밍고들과 어울려 살도록 아기 새들의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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