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안정세’

입력 2018.09.17 (18:05) 수정 2018.09.17 (1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안정적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평균 전세가는 4억 천97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4억 천227만 원보다 1.8% 오른 것입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값 상승률은 2014년 10%, 2015년 12%로 높아졌다가 지난해 7.2%로 낮아졌고, 올해는 상승 폭이 더 줄었습니다.

월간 단위로는 지난해 12월 정점을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는 추셉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안정세’
    • 입력 2018-09-17 18:07:38
    • 수정2018-09-17 18:14:10
    통합뉴스룸ET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안정적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평균 전세가는 4억 천97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4억 천227만 원보다 1.8% 오른 것입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값 상승률은 2014년 10%, 2015년 12%로 높아졌다가 지난해 7.2%로 낮아졌고, 올해는 상승 폭이 더 줄었습니다.

월간 단위로는 지난해 12월 정점을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는 추셉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