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9.18 (18:00) 수정 2018.09.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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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교통 혼잡, 23일 오전·24일 오후 집중

올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23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에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연휴가 짧아져 나들이객이 줄면서 전체 이동 소요 시간은 줄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 송금한 돈, 소송 없이 돌려받는다

돈을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낸 경우 그 동안은 상대방이 돌려주길 거절하면 소송을 해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내년부터는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잘못 보낸 돈의 80%, 최대 80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美 “다음 주 2천억 달러 규모 중국 제품 10% 관세”

미국이 다음 주부터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연말이나 내년 초에 관세율을 25%로 더 높일 예정이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소비자 집단소송제 도입하나?

가습기 살균제와 라돈 침대, 최근 BMW 화재까지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집단소송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이고 왜 도입 필요성이 나오는 지 <경제 인사이드>에서 따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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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8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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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교통 혼잡, 23일 오전·24일 오후 집중

올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23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에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연휴가 짧아져 나들이객이 줄면서 전체 이동 소요 시간은 줄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 송금한 돈, 소송 없이 돌려받는다

돈을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낸 경우 그 동안은 상대방이 돌려주길 거절하면 소송을 해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내년부터는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잘못 보낸 돈의 80%, 최대 80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美 “다음 주 2천억 달러 규모 중국 제품 10% 관세”

미국이 다음 주부터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연말이나 내년 초에 관세율을 25%로 더 높일 예정이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소비자 집단소송제 도입하나?

가습기 살균제와 라돈 침대, 최근 BMW 화재까지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집단소송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이고 왜 도입 필요성이 나오는 지 <경제 인사이드>에서 따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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