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수석 구치소 압수수색…‘재판 개입’ 혐의
입력 2018.10.03 (21:20)
수정 2018.10.03 (2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감돼 있는 구치소 수용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항소심에서 대선개입 혐의가 인정되자 불만을 표시하고 대법원 재판을 서둘러달라고 법원행정처에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의료진이 진행한 특허 소송 관련 서류를 법원행정처로부터 넘겨받는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항소심에서 대선개입 혐의가 인정되자 불만을 표시하고 대법원 재판을 서둘러달라고 법원행정처에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의료진이 진행한 특허 소송 관련 서류를 법원행정처로부터 넘겨받는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병우 전 수석 구치소 압수수색…‘재판 개입’ 혐의
-
- 입력 2018-10-03 21:22:39
- 수정2018-10-03 21:26:57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감돼 있는 구치소 수용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항소심에서 대선개입 혐의가 인정되자 불만을 표시하고 대법원 재판을 서둘러달라고 법원행정처에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의료진이 진행한 특허 소송 관련 서류를 법원행정처로부터 넘겨받는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항소심에서 대선개입 혐의가 인정되자 불만을 표시하고 대법원 재판을 서둘러달라고 법원행정처에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의료진이 진행한 특허 소송 관련 서류를 법원행정처로부터 넘겨받는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