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해진·조진웅·이서진 주연 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 보고회

입력 2018.10.05 (08:31) 수정 2018.10.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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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씨 주연의 영화 ‘완벽한 타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커플 모임 중, 휴대전화로 오는 모든 걸 공개해야 하는 게임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영화 ‘완벽한 타인’!

이번 작품에서 이서진 씨는 15살 연하인 송하윤 씨와의 부부 연기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서진 : "자꾸 나이 어린 파트너를 만나면 그렇게 욕을 하시더라고요, 다들. 제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렇게 젊고 풋풋한 배우랑 한다는 게 굉장히 복 받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가 하면, 유해진 씨와 조진웅 씨는 맛깔난 애드리브로 극의 코믹함을 한층 더 살렸는데요.

[유해진 : "서로 다 짜여진 얘기대로 굴러가야 되기 때문에 그 안에 비집고 들어가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되는 ‘완벽한 타인’, 오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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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모임 중, 휴대전화로 오는 모든 걸 공개해야 하는 게임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영화 ‘완벽한 타인’!

이번 작품에서 이서진 씨는 15살 연하인 송하윤 씨와의 부부 연기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서진 : "자꾸 나이 어린 파트너를 만나면 그렇게 욕을 하시더라고요, 다들. 제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렇게 젊고 풋풋한 배우랑 한다는 게 굉장히 복 받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가 하면, 유해진 씨와 조진웅 씨는 맛깔난 애드리브로 극의 코믹함을 한층 더 살렸는데요.

[유해진 : "서로 다 짜여진 얘기대로 굴러가야 되기 때문에 그 안에 비집고 들어가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되는 ‘완벽한 타인’, 오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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