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당분간 예년기온 밑돌아

입력 2018.10.10 (12:17) 수정 2018.10.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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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아침엔 서울이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을비가 한번 내리고 나니 바깥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3.7도에 머물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5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고, 광주오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퇴근길부터는 기온이 더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크게 내려가 내일 아침엔 서울 6도까지 내려가 중부와 남부 산간지역에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산지에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까지 아침기온이 한자릿수대까지 떨어지는 등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큰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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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당분간 예년기온 밑돌아
    • 입력 2018-10-10 12:18:48
    • 수정2018-10-10 12:21:48
    뉴스 12
[앵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아침엔 서울이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을비가 한번 내리고 나니 바깥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3.7도에 머물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5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고, 광주오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퇴근길부터는 기온이 더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크게 내려가 내일 아침엔 서울 6도까지 내려가 중부와 남부 산간지역에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산지에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까지 아침기온이 한자릿수대까지 떨어지는 등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큰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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