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트럼프 “2차 북미회담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 외

입력 2018.10.10 (12:41) 수정 2018.10.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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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은 11월 중간선거 이후 열리고 장소는 싱가포르를 제외한 서너 곳을 놓고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양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국감 오늘 개시…여야 공방 치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번째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20일간 753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오전 법사위 국감에선 대법원장에 대한 질의 답변을 요구하다 한국당 의원들이 한때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2018 국제 관함식 개막…“中·日 군함은 불참”

2018 국제관함식이 오늘부터 제주 민군복합항 일대에서 열립니다. 내일 해상 사열에는 미 핵항공모함을 비롯 12개국 군함 19척이 참가하는데 욱일기 논란의 일본에 이어 중국도 불참한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영장 심사

채용비리 관여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회장이 내부 임직원 자녀 등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국내 대기업, 고용은 정체…급여는 큰 폭 상승”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3년간 고용은 거의 늘리지 않았지만,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2.5%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기가 좋지 않은 조선업 등의 경우 매출이 급감하면서 고용과 급여 모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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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트럼프 “2차 북미회담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 외
    • 입력 2018-10-10 12:42:55
    • 수정2018-10-10 12:49:54
    뉴스 12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은 11월 중간선거 이후 열리고 장소는 싱가포르를 제외한 서너 곳을 놓고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양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국감 오늘 개시…여야 공방 치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번째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20일간 753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오전 법사위 국감에선 대법원장에 대한 질의 답변을 요구하다 한국당 의원들이 한때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2018 국제 관함식 개막…“中·日 군함은 불참”

2018 국제관함식이 오늘부터 제주 민군복합항 일대에서 열립니다. 내일 해상 사열에는 미 핵항공모함을 비롯 12개국 군함 19척이 참가하는데 욱일기 논란의 일본에 이어 중국도 불참한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영장 심사

채용비리 관여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회장이 내부 임직원 자녀 등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국내 대기업, 고용은 정체…급여는 큰 폭 상승”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3년간 고용은 거의 늘리지 않았지만,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2.5%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기가 좋지 않은 조선업 등의 경우 매출이 급감하면서 고용과 급여 모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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