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철도·도로’ 집중 논의…조사 일정 나올까 외

입력 2018.10.15 (12:39) 수정 2018.10.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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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정상회담 후 처음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이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철도와 도로 연결 의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 공동조사 일정이 오늘 나올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 韓-佛 정상회담…‘北 비핵화 의지’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 지지를 당부합니다. 프랑스 일간지와 인터뷰에선 북한이 국제 사회의 보복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원정대 시신’ 모레쯤 한국 도착 예정

히말라야 원정대원 5명의 시신이 모레 새벽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 경찰은 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고 경위를 재조사할 방침입니다.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소환 조사 중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의혹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을 시작으로 윗선에 대한 소환 조사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필로폰 밀수·유통’ 적발…압수량 사상 최대

3백만 명 이상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압수된 필로폰 양만 90kg으로, 사상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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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철도·도로’ 집중 논의…조사 일정 나올까 외
    • 입력 2018-10-15 12:41:37
    • 수정2018-10-15 12:45:07
    뉴스 12
평양 정상회담 후 처음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이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철도와 도로 연결 의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 공동조사 일정이 오늘 나올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 韓-佛 정상회담…‘北 비핵화 의지’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 지지를 당부합니다. 프랑스 일간지와 인터뷰에선 북한이 국제 사회의 보복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원정대 시신’ 모레쯤 한국 도착 예정

히말라야 원정대원 5명의 시신이 모레 새벽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 경찰은 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고 경위를 재조사할 방침입니다.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소환 조사 중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의혹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을 시작으로 윗선에 대한 소환 조사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필로폰 밀수·유통’ 적발…압수량 사상 최대

3백만 명 이상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압수된 필로폰 양만 90kg으로, 사상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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