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빨간 사과’ 日서 개발
입력 2018.10.15 (12:51)
수정 2018.10.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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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신슈 대학이 개발한 과육 가운데 부분까지 빨간색을 띤 '세상에서 가장 빨간 사과'가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사과를 반으로 자르자 안까지 빨간색을 띱니다.
신슈 대학 농학부 반노 기요시 교수가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여러 방식으로 교배하는 등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한 사과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과는 두 종류로, 껍질뿐 아니라 씨가 있는 곳 주변까지 빨간 색인데요.
항산화작용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붉은 색 색소가 과육에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과육이 빨간 사과는 이미 나와 있지만 이번에 선보인 사과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두 종류 가운데 하나는 크기가 작고 신맛이 강해 잼 등 가공용으로, 또 하나는 크기가 크고 단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반노 기요시/신슈대학 농학부 교수 : "맛이 좋은 품종과 교배함으로써 맛있는 품종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신슈 대학에서는 품종 등록을 위해 재배 방법 등을 연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본 신슈 대학이 개발한 과육 가운데 부분까지 빨간색을 띤 '세상에서 가장 빨간 사과'가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사과를 반으로 자르자 안까지 빨간색을 띱니다.
신슈 대학 농학부 반노 기요시 교수가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여러 방식으로 교배하는 등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한 사과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과는 두 종류로, 껍질뿐 아니라 씨가 있는 곳 주변까지 빨간 색인데요.
항산화작용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붉은 색 색소가 과육에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과육이 빨간 사과는 이미 나와 있지만 이번에 선보인 사과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두 종류 가운데 하나는 크기가 작고 신맛이 강해 잼 등 가공용으로, 또 하나는 크기가 크고 단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반노 기요시/신슈대학 농학부 교수 : "맛이 좋은 품종과 교배함으로써 맛있는 품종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신슈 대학에서는 품종 등록을 위해 재배 방법 등을 연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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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빨간 사과’ 日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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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0-15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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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슈 대학이 개발한 과육 가운데 부분까지 빨간색을 띤 '세상에서 가장 빨간 사과'가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사과를 반으로 자르자 안까지 빨간색을 띱니다.
신슈 대학 농학부 반노 기요시 교수가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여러 방식으로 교배하는 등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한 사과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과는 두 종류로, 껍질뿐 아니라 씨가 있는 곳 주변까지 빨간 색인데요.
항산화작용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붉은 색 색소가 과육에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과육이 빨간 사과는 이미 나와 있지만 이번에 선보인 사과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두 종류 가운데 하나는 크기가 작고 신맛이 강해 잼 등 가공용으로, 또 하나는 크기가 크고 단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반노 기요시/신슈대학 농학부 교수 : "맛이 좋은 품종과 교배함으로써 맛있는 품종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신슈 대학에서는 품종 등록을 위해 재배 방법 등을 연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본 신슈 대학이 개발한 과육 가운데 부분까지 빨간색을 띤 '세상에서 가장 빨간 사과'가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사과를 반으로 자르자 안까지 빨간색을 띱니다.
신슈 대학 농학부 반노 기요시 교수가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여러 방식으로 교배하는 등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한 사과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과는 두 종류로, 껍질뿐 아니라 씨가 있는 곳 주변까지 빨간 색인데요.
항산화작용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붉은 색 색소가 과육에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과육이 빨간 사과는 이미 나와 있지만 이번에 선보인 사과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두 종류 가운데 하나는 크기가 작고 신맛이 강해 잼 등 가공용으로, 또 하나는 크기가 크고 단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반노 기요시/신슈대학 농학부 교수 : "맛이 좋은 품종과 교배함으로써 맛있는 품종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신슈 대학에서는 품종 등록을 위해 재배 방법 등을 연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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