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날…수백 명 줄 서서 구매

입력 2018.10.18 (10:48) 수정 2018.10.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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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선 어제부터 마리화나가 합법화됐습니다.

상점마다 수백 명씩 줄을 섰다가 17일 0시가 되자마자 구매를 하기 시작했다는데요.

당분간은 말린 잎이나 씨앗 등의 형태로 판매되고, 내년부터는 식품이나 농축액으로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리화나 중독이 미칠 사회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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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날…수백 명 줄 서서 구매
    • 입력 2018-10-18 10:48:55
    • 수정2018-10-18 10:52:00
    지구촌뉴스
캐나다에선 어제부터 마리화나가 합법화됐습니다.

상점마다 수백 명씩 줄을 섰다가 17일 0시가 되자마자 구매를 하기 시작했다는데요.

당분간은 말린 잎이나 씨앗 등의 형태로 판매되고, 내년부터는 식품이나 농축액으로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리화나 중독이 미칠 사회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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