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불량 백신 제조사에 1조 5천억 원 벌금

입력 2018.10.18 (10:49) 수정 2018.10.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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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약품관리당국이 불량 백신을 만들어 판 기업에 약 1조 5천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창춘창성 바이오네크놀로지사'는 지난해 어린이용 DPT 백신을 불량 판매해 사망 사고를 일으킨 뒤, 광견병 백신을 또다시 불법 생산하다가 적발됐는데요.

중국 당국은 최고 수준의 처벌을 내렸다며 약품 안전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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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불량 백신 제조사에 1조 5천억 원 벌금
    • 입력 2018-10-18 10:49:13
    • 수정2018-10-18 10:54:28
    지구촌뉴스
중국 약품관리당국이 불량 백신을 만들어 판 기업에 약 1조 5천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창춘창성 바이오네크놀로지사'는 지난해 어린이용 DPT 백신을 불량 판매해 사망 사고를 일으킨 뒤, 광견병 백신을 또다시 불법 생산하다가 적발됐는데요.

중국 당국은 최고 수준의 처벌을 내렸다며 약품 안전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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