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형 희망 나눔 주택’ 시범사업 내일 공고

입력 2018.10.18 (12:44) 수정 2018.10.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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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소득이 없는 고령자의 주택을 매입해 연금을 지급하고, 이 집을 다시 저소득층 청년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시범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 시행을 위한 주택 매입 공고를 내일 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본부에 접수해야 하며, 주택을 매도한 고령자가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만족할 경우에는 인근 임대 주택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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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형 희망 나눔 주택’ 시범사업 내일 공고
    • 입력 2018-10-18 12:46:40
    • 수정2018-10-18 12:58:27
    뉴스 12
고정 소득이 없는 고령자의 주택을 매입해 연금을 지급하고, 이 집을 다시 저소득층 청년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시범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 시행을 위한 주택 매입 공고를 내일 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본부에 접수해야 하며, 주택을 매도한 고령자가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만족할 경우에는 인근 임대 주택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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