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B-52 폭격기, 남중국해 상공서 작전 수행”

입력 2018.10.18 (20:31) 수정 2018.10.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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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B-52 전략폭격기 2대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현지시간 어제 발표했습니다.

사령부는 2004년부터 지속된 통상적인 훈련 임무의 일환이라고 밝혔지만, 중국 외교부는 항행의 자유를 핑계로 중국의 주권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세계 우편 요금을 규정하는 만국우편연합 협약이 중국 수출에 유리하게 이뤄졌다며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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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8 20:32:04
    • 수정2018-10-18 2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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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B-52 전략폭격기 2대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현지시간 어제 발표했습니다.

사령부는 2004년부터 지속된 통상적인 훈련 임무의 일환이라고 밝혔지만, 중국 외교부는 항행의 자유를 핑계로 중국의 주권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세계 우편 요금을 규정하는 만국우편연합 협약이 중국 수출에 유리하게 이뤄졌다며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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