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크림반도 대학 무차별 총격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입력 2018.10.18 (20:30)
수정 2018.10.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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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의 동부 케르치의 한 대학교에서 현지 시간 어제 발생한 총격·폭발 사건의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다고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동료 학생들에게 사냥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현지 언론은 그가 범행 전 미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범인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동료 학생들에게 사냥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현지 언론은 그가 범행 전 미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범인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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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크림반도 대학 무차별 총격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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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8 20:31:16
- 수정2018-10-18 20:56:05
크림반도의 동부 케르치의 한 대학교에서 현지 시간 어제 발생한 총격·폭발 사건의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다고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동료 학생들에게 사냥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현지 언론은 그가 범행 전 미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범인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동료 학생들에게 사냥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현지 언론은 그가 범행 전 미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범인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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