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0.23 (21:00) 수정 2018.10.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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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동의 없이 ‘평양공동선언’ 비준

문재인 대통령이 보수 야당의 반발속에 국회 동의 없이 '평양 공동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에 대해 비준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하지만 대북 제재가 완화되지 않으면 말 그대로 선언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김성수 엄벌 촉구’ 청와대 청원 백만 명 넘었다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에 대한 정신감정이 시작된 가운데 김 씨에 대해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산업인력공단, ‘채용 비리 의혹’ 알고도 재고용

산업인력공단이 위탁기관이 문을 닫자 직원 대부분을 재고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중 절반이상이 간부의 자녀와 친인척 등 채용비리 의심자였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미세먼지 주범 ‘석탄 발전’ 늘리는 대한민국

국내 미세먼지 원인 중 석탄발전소에서 내뿜는 매연이 14%로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도 지난해 석탄발전소발전량은 1년 전보다 오히려 12%나 늘어 '탈석탄'이라는 세계 흐름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정신질환 산재 신청 ↑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정신 질환으로 신청한 산업재해가 6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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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23 21:03:41
    뉴스 9
국회 동의 없이 ‘평양공동선언’ 비준

문재인 대통령이 보수 야당의 반발속에 국회 동의 없이 '평양 공동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에 대해 비준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하지만 대북 제재가 완화되지 않으면 말 그대로 선언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김성수 엄벌 촉구’ 청와대 청원 백만 명 넘었다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에 대한 정신감정이 시작된 가운데 김 씨에 대해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산업인력공단, ‘채용 비리 의혹’ 알고도 재고용

산업인력공단이 위탁기관이 문을 닫자 직원 대부분을 재고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중 절반이상이 간부의 자녀와 친인척 등 채용비리 의심자였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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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으로 정신질환 산재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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