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혜수·유아인 주연…IMF 소재 영화 ‘국가부도의 날’ 제작 보고회
입력 2018.10.26 (08:30)
수정 2018.10.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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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 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주연을 맡은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조우진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팀입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다뤘는데요.
국가 부도의 위기를 막으려는 경제 전문가를 연기한 김혜수 씨!
출연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요.
[김혜수/배우 : "‘과거의 아픈 기억,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됐던 고통스러운 시기의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현재를 좀 다시 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유아인 씨는 국가의 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사표를 내는 금융맨 역을 맡았는데요.
실제로도 과감한 선택을 한 적이 있다고요?
[유아인 : "학교에서 제가 자퇴를, 그때는 사표를 던지진 않았는데 자퇴서를 던졌었죠.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왠지 유아인 씨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배우들의 열연으로 근현대사의 비극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국가부도의 날’!
다음 달 28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조우진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팀입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다뤘는데요.
국가 부도의 위기를 막으려는 경제 전문가를 연기한 김혜수 씨!
출연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요.
[김혜수/배우 : "‘과거의 아픈 기억,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됐던 고통스러운 시기의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현재를 좀 다시 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유아인 씨는 국가의 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사표를 내는 금융맨 역을 맡았는데요.
실제로도 과감한 선택을 한 적이 있다고요?
[유아인 : "학교에서 제가 자퇴를, 그때는 사표를 던지진 않았는데 자퇴서를 던졌었죠.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왠지 유아인 씨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배우들의 열연으로 근현대사의 비극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국가부도의 날’!
다음 달 28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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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김혜수·유아인 주연…IMF 소재 영화 ‘국가부도의 날’ 제작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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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08:32:04
- 수정2018-10-26 08:36:40
24일 오전,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 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주연을 맡은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조우진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팀입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다뤘는데요.
국가 부도의 위기를 막으려는 경제 전문가를 연기한 김혜수 씨!
출연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요.
[김혜수/배우 : "‘과거의 아픈 기억,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됐던 고통스러운 시기의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현재를 좀 다시 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유아인 씨는 국가의 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사표를 내는 금융맨 역을 맡았는데요.
실제로도 과감한 선택을 한 적이 있다고요?
[유아인 : "학교에서 제가 자퇴를, 그때는 사표를 던지진 않았는데 자퇴서를 던졌었죠.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왠지 유아인 씨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배우들의 열연으로 근현대사의 비극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국가부도의 날’!
다음 달 28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조우진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팀입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다뤘는데요.
국가 부도의 위기를 막으려는 경제 전문가를 연기한 김혜수 씨!
출연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요.
[김혜수/배우 : "‘과거의 아픈 기억,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됐던 고통스러운 시기의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현재를 좀 다시 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유아인 씨는 국가의 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사표를 내는 금융맨 역을 맡았는데요.
실제로도 과감한 선택을 한 적이 있다고요?
[유아인 : "학교에서 제가 자퇴를, 그때는 사표를 던지진 않았는데 자퇴서를 던졌었죠.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왠지 유아인 씨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배우들의 열연으로 근현대사의 비극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국가부도의 날’!
다음 달 28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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