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文 대통령 “김정은 답방하면 한라산 갈 수도” 외

입력 2018.10.28 (21:27) 수정 2018.10.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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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북악산에 올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답방하면 한라산 방문도 가능하다며 평화 프로세스가 절대 실패하지 않도록 북한, 미국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기자들과 산행을 한 건 지난해 5월 이후 두번째입니다.

서울시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 전액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을 전액 지원합니다.

현재 민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가구는 국공립에 비해 매달 8만9천 원에서 10만5천 원의 보육료를 더 내야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차액을 전액 지원해 실질적인 무상보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악산 실종 6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설악산을 오르다 실종됐던 대전시 중구 65살 손모 씨가 하루 만에 설악동 저항령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손 씨는 어제(27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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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28 2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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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북악산에 올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답방하면 한라산 방문도 가능하다며 평화 프로세스가 절대 실패하지 않도록 북한, 미국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기자들과 산행을 한 건 지난해 5월 이후 두번째입니다.

서울시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 전액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을 전액 지원합니다.

현재 민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가구는 국공립에 비해 매달 8만9천 원에서 10만5천 원의 보육료를 더 내야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차액을 전액 지원해 실질적인 무상보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악산 실종 6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설악산을 오르다 실종됐던 대전시 중구 65살 손모 씨가 하루 만에 설악동 저항령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손 씨는 어제(27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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