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배상’ 日 지도자 과격 발언 깊은 우려”

입력 2018.11.07 (21:36) 수정 2018.11.07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놓고 일본 정부 지도자들이 과격한 발언을 계속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정부 지도자들의 발언은 타당하지도 않고, 현명하지도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일본 정부 지도자들이 이 문제를 외교적 분쟁으로 몰아가려 해 그에 대한 의견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일본 정부 지도자들의 현명한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제징용 배상’ 日 지도자 과격 발언 깊은 우려”
    • 입력 2018-11-07 21:37:25
    • 수정2018-11-07 21:40:02
    뉴스 9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놓고 일본 정부 지도자들이 과격한 발언을 계속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정부 지도자들의 발언은 타당하지도 않고, 현명하지도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일본 정부 지도자들이 이 문제를 외교적 분쟁으로 몰아가려 해 그에 대한 의견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일본 정부 지도자들의 현명한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