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 이적생’ 펄펄·버저비터!…토론토, 올랜도 상대 역전승

입력 2018.11.21 (21:55) 수정 2018.11.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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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카와이 레너드를 앞세운 NBA 토론토가 올랜도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거물 이적 선수죠.

카와이 레너드 특유의 돌파 모습입니다.

멋진 점프슛 역시 상대 수비가 막기 힘들어 보이네요.

이번엔 힘이 넘치는 돌파로 수비수의 파울까지 이끌어내며 보너스 원샷까지 얻어냈습니다.

종료 2초 3초전 그린이 그림같은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토론토.

93대 91, 토론토의 짜릿한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김현호-바셋 팽팽한 신경전…DB, 짜릿한 승리

3쿼터 외국인 선수 바셋을 앞세워 속공을 펼치는 SK.

DB 김현호가 바셋을 막아서다 팔꿈치에 턱을 맞아 쓰러집니다.

이후 신경전을 벌이는 김현호와 바셋.

김현호가 단단히 벼른 걸까요?

현란한 드리블 뒤 골 밑 슛을 시도하던 바셋을 완벽한 블록슛으로 막아냅니다.

치열했던 승부는 4쿼터만으로는 부족했고요.

연장에서 DB가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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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물 이적생’ 펄펄·버저비터!…토론토, 올랜도 상대 역전승
    • 입력 2018-11-21 22:02:27
    • 수정2018-11-21 22: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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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카와이 레너드를 앞세운 NBA 토론토가 올랜도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거물 이적 선수죠.

카와이 레너드 특유의 돌파 모습입니다.

멋진 점프슛 역시 상대 수비가 막기 힘들어 보이네요.

이번엔 힘이 넘치는 돌파로 수비수의 파울까지 이끌어내며 보너스 원샷까지 얻어냈습니다.

종료 2초 3초전 그린이 그림같은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토론토.

93대 91, 토론토의 짜릿한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김현호-바셋 팽팽한 신경전…DB, 짜릿한 승리

3쿼터 외국인 선수 바셋을 앞세워 속공을 펼치는 SK.

DB 김현호가 바셋을 막아서다 팔꿈치에 턱을 맞아 쓰러집니다.

이후 신경전을 벌이는 김현호와 바셋.

김현호가 단단히 벼른 걸까요?

현란한 드리블 뒤 골 밑 슛을 시도하던 바셋을 완벽한 블록슛으로 막아냅니다.

치열했던 승부는 4쿼터만으로는 부족했고요.

연장에서 DB가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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