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뉴욕 경찰 드론팀 신설…“사생활 침해 우려”
입력 2018.12.05 (07:32)
수정 2018.12.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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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이 14대의 무인항공기, 드론을 운용하는 팀을 신설해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드론을 통해 위험물질 탑재 의심 차량에 근접해 조사를 하기도 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사람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는데요,
뉴욕 경찰은 위험물질 유출, 인질 상황처럼 경찰관이 1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드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들은 대중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크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드론을 통해 위험물질 탑재 의심 차량에 근접해 조사를 하기도 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사람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는데요,
뉴욕 경찰은 위험물질 유출, 인질 상황처럼 경찰관이 1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드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들은 대중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크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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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뉴욕 경찰 드론팀 신설…“사생활 침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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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5 07:35:20
- 수정2018-12-05 07:37:48
뉴욕경찰이 14대의 무인항공기, 드론을 운용하는 팀을 신설해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드론을 통해 위험물질 탑재 의심 차량에 근접해 조사를 하기도 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사람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는데요,
뉴욕 경찰은 위험물질 유출, 인질 상황처럼 경찰관이 1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드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들은 대중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크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드론을 통해 위험물질 탑재 의심 차량에 근접해 조사를 하기도 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사람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는데요,
뉴욕 경찰은 위험물질 유출, 인질 상황처럼 경찰관이 1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드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들은 대중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크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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