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 폭발’ 삼성화재, 선두 대한항공 꺾고 시즌 8승

입력 2018.12.06 (21:52) 수정 2018.1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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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에선 삼성화재가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선두 대한항공을 물리쳤습니다.

2세트 초반 대한항공의 한선수가 네트를 넘어 상대 진영으로 가서 기어이 공을 살려냅니다.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는 블로커 맞고 아웃!

엎치락 뒤치락 하던 경기는 박철우의 무시무시한 서브 에이스가 폭발하면서 안갯속으로 빠져듭니다.

삼성화재의 센터 지태환은 코피가 나는 상황에도 휴지로 틀어막고 다시 코트로 들어섭니다.

타이스의 서브 에이스를 축하해주려다 얼굴을 잘못 때린 박철우!

그래도 기분이 좋은건 숨길수 없죠?

타이스가 33점을 폭발시킨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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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스 폭발’ 삼성화재, 선두 대한항공 꺾고 시즌 8승
    • 입력 2018-12-06 21:55:06
    • 수정2018-12-06 22: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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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에선 삼성화재가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선두 대한항공을 물리쳤습니다.

2세트 초반 대한항공의 한선수가 네트를 넘어 상대 진영으로 가서 기어이 공을 살려냅니다.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는 블로커 맞고 아웃!

엎치락 뒤치락 하던 경기는 박철우의 무시무시한 서브 에이스가 폭발하면서 안갯속으로 빠져듭니다.

삼성화재의 센터 지태환은 코피가 나는 상황에도 휴지로 틀어막고 다시 코트로 들어섭니다.

타이스의 서브 에이스를 축하해주려다 얼굴을 잘못 때린 박철우!

그래도 기분이 좋은건 숨길수 없죠?

타이스가 33점을 폭발시킨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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