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고작 19점’ SK, 전자랜드 상대 무기력한 패배

입력 2018.12.06 (21:53) 수정 2018.12.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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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올시즌 전반 팀 최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무기력하게 패배했습니다.

최근 5연패를 당한 위기의 SK.

새 외국인 선수 쏜튼의 한국 데뷔 첫 슛이 블록슛을 당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는데요.

이번에는 패스를 하다 실책을 저지릅니다.

전자랜드의 할로웨이가 시원한 덩크슛으로 연결하네요.

새 외국인 선수까지 부진한 SK는 전반전 19득점에 그치며 올 시즌 최소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SK는 무기력하게 패배해 6연패에 빠진 반면, 전자랜드는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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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에 고작 19점’ SK, 전자랜드 상대 무기력한 패배
    • 입력 2018-12-06 21:56:28
    • 수정2018-12-06 2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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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올시즌 전반 팀 최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무기력하게 패배했습니다.

최근 5연패를 당한 위기의 SK.

새 외국인 선수 쏜튼의 한국 데뷔 첫 슛이 블록슛을 당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는데요.

이번에는 패스를 하다 실책을 저지릅니다.

전자랜드의 할로웨이가 시원한 덩크슛으로 연결하네요.

새 외국인 선수까지 부진한 SK는 전반전 19득점에 그치며 올 시즌 최소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SK는 무기력하게 패배해 6연패에 빠진 반면, 전자랜드는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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