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선’ 긴급현안질의…김현미 장관 “사고 원인·책임 소재 가릴 것”

입력 2018.12.11 (17:04) 수정 2018.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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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늘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석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빈번한 철도 사고 지적에 감사원에 코레일 차량 정비나 이후 대처 문제에 대해 감사를 청구했다며 감사 결과를 보고 전체적인 시스템을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조직적, 재정적 결함 여부까지 전반적인 감사를 청구해 내년 1월부터 감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감사 결과를 종합해 발전 방향과 계획을 내놓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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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탈선’ 긴급현안질의…김현미 장관 “사고 원인·책임 소재 가릴 것”
    • 입력 2018-12-11 17:06:45
    • 수정2018-12-11 17: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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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늘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석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빈번한 철도 사고 지적에 감사원에 코레일 차량 정비나 이후 대처 문제에 대해 감사를 청구했다며 감사 결과를 보고 전체적인 시스템을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조직적, 재정적 결함 여부까지 전반적인 감사를 청구해 내년 1월부터 감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감사 결과를 종합해 발전 방향과 계획을 내놓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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