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1.7cm·인천 4.2cm 눈…오후에 그치고 기온 ‘뚝’

입력 2018.12.13 (12:02) 수정 2018.12.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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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출근길, 중부지방에선 굵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지금은 주로 어디에 눈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눈구름대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서울과 인천의 눈은 잦아들었습니다.

지금은 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북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중부지방엔 눈이 내리면서 쌓인 곳이 많은데요.

인천엔 4.2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수원 3.7 서울에도 1.7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앞으로 경기남부와 강원 충청엔 1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고, 남부지방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은 오후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쌓인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아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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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1.7cm·인천 4.2cm 눈…오후에 그치고 기온 ‘뚝’
    • 입력 2018-12-13 12:03:35
    • 수정2018-12-13 12:09:56
    뉴스 12
[앵커]

오늘 출근길, 중부지방에선 굵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지금은 주로 어디에 눈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눈구름대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서울과 인천의 눈은 잦아들었습니다.

지금은 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북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중부지방엔 눈이 내리면서 쌓인 곳이 많은데요.

인천엔 4.2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수원 3.7 서울에도 1.7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앞으로 경기남부와 강원 충청엔 1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고, 남부지방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은 오후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쌓인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아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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