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고속도로서 ‘5억 원 돈벼락’

입력 2018.12.17 (07:32) 수정 2018.12.17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길바닥 여기 저기에 흩어진 달러 지폐를 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금 51만 달러, 약 5억 7천원이 쏟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고 있는 건데요.

갑작스런 앞차의 정차에 교통사고도 세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 뒷문이 기계 오작동으로 열리면서 현금이 든 플라스틱 가방이 도로로 떨어져 발생한 사곤데요.

현지 경찰은 사고 발생 이틀째까지도 3억 3천만원 가량은 아직 수거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美 고속도로서 ‘5억 원 돈벼락’
    • 입력 2018-12-17 07:34:07
    • 수정2018-12-17 07:41:17
    뉴스광장
길바닥 여기 저기에 흩어진 달러 지폐를 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금 51만 달러, 약 5억 7천원이 쏟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고 있는 건데요.

갑작스런 앞차의 정차에 교통사고도 세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 뒷문이 기계 오작동으로 열리면서 현금이 든 플라스틱 가방이 도로로 떨어져 발생한 사곤데요.

현지 경찰은 사고 발생 이틀째까지도 3억 3천만원 가량은 아직 수거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