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탈출!…GS칼텍스, ‘코피 투혼’으로 2위 도약

입력 2018.12.26 (21:47) 수정 2018.12.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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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김현정의 코피 투혼 등을 앞세워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주전 리베로 나현정의 이탈로 뒤숭숭한 팀 분위기인 GS 칼텍스.

1세트 김현정이 현대건설 마야의 스파치크를 막아냅니다.

그런데 2세트 공교롭게도 마야의 스파이크가 김현정의 얼굴을 강타합니다.

김현정 코에서 코피가 쏟아지네요.

응급처지를 받고 코트로 복귀한 김현정, 보란듯이 속공을 성공합니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2위로 올라서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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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탈출!…GS칼텍스, ‘코피 투혼’으로 2위 도약
    • 입력 2018-12-26 21:48:54
    • 수정2018-12-26 2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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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김현정의 코피 투혼 등을 앞세워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주전 리베로 나현정의 이탈로 뒤숭숭한 팀 분위기인 GS 칼텍스.

1세트 김현정이 현대건설 마야의 스파치크를 막아냅니다.

그런데 2세트 공교롭게도 마야의 스파이크가 김현정의 얼굴을 강타합니다.

김현정 코에서 코피가 쏟아지네요.

응급처지를 받고 코트로 복귀한 김현정, 보란듯이 속공을 성공합니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2위로 올라서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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