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집트서 사제폭발물 터져 2명 숨져

입력 2018.12.29 (07:30) 수정 2018.12.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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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앞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오후 6시쯤 이집트의 대표 관광명소인 기자 피라미드 인근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져, 당시 도로를 지나던 관광버스가 피해를 입은 건데요.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은 모두 베트남 국적으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이집트에서 2년 만에 발생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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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집트서 사제폭발물 터져 2명 숨져
    • 입력 2018-12-29 07:36:26
    • 수정2018-12-29 0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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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앞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오후 6시쯤 이집트의 대표 관광명소인 기자 피라미드 인근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져, 당시 도로를 지나던 관광버스가 피해를 입은 건데요.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은 모두 베트남 국적으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이집트에서 2년 만에 발생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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