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20만 4000원…작년보다 2.3%↑”

입력 2019.01.16 (19:35) 수정 2019.01.16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20만 원이 넘게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을 3주 앞두고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대 주요 도시의 전통시장 8곳에서 차례용품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20만 4천 230원으로 지난해 19만 9천 630원보다 2.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폭염 등 기상 이변으로 과일류와 견과류 가격이 크게 올랐고 채소류와 나물류는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설 차례상 20만 4000원…작년보다 2.3%↑”
    • 입력 2019-01-16 19:37:35
    • 수정2019-01-16 19:41:24
    뉴스 7
올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20만 원이 넘게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을 3주 앞두고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대 주요 도시의 전통시장 8곳에서 차례용품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20만 4천 230원으로 지난해 19만 9천 630원보다 2.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폭염 등 기상 이변으로 과일류와 견과류 가격이 크게 올랐고 채소류와 나물류는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