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소상공인 독자적 정책 영역으로 다룰 것”

입력 2019.01.17 (18:05) 수정 2019.01.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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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독자적인 정책 영역으로 설정하고 정책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통라운드 테이블에서 "지금까지 자영업자·소상공인 영역이 중소기업의 정책 일환으로 많이 다뤄져 왔는데 앞으로 보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 포괄 기본법 제정을 검토 중"이라며 "하반기 국회에서 마련된다면 정책이 더 체계적으로 사각지대 없이 갖춰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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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소상공인 독자적 정책 영역으로 다룰 것”
    • 입력 2019-01-17 18:07:38
    • 수정2019-01-17 18: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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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독자적인 정책 영역으로 설정하고 정책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통라운드 테이블에서 "지금까지 자영업자·소상공인 영역이 중소기업의 정책 일환으로 많이 다뤄져 왔는데 앞으로 보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 포괄 기본법 제정을 검토 중"이라며 "하반기 국회에서 마련된다면 정책이 더 체계적으로 사각지대 없이 갖춰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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