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남북평화 영화제’ 8월 평창서 개최

입력 2019.01.18 (06:55) 수정 2019.01.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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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문화 교류가 영화계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오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 금강산 일원에서 2019 평창남북평화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의 개막식은 남측 평창에서, 폐막식은 북측 금강산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영화제에선 초청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 세계 35개국 11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경쟁 부문 본선에는 심사위원에 북측 영화인도 초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강원도는 남북 영화 교류의 물꼬를 트고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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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남북평화 영화제’ 8월 평창서 개최
    • 입력 2019-01-18 07:01:07
    • 수정2019-01-21 07:13:19
    뉴스광장 1부
남북한의 문화 교류가 영화계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오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 금강산 일원에서 2019 평창남북평화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의 개막식은 남측 평창에서, 폐막식은 북측 금강산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영화제에선 초청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 세계 35개국 11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경쟁 부문 본선에는 심사위원에 북측 영화인도 초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강원도는 남북 영화 교류의 물꼬를 트고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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