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천만 팬 강아지 ‘부’ 숨져…애도 물결

입력 2019.01.21 (07:32) 수정 2019.01.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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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눈에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포메라니안 강아지, '부' 입니다.

주인이 페이스북에 '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얻어 천600만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미국의 스타 강아지인데요,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부'의 귀여운 모습을 볼수 없게 됐습니다.

'부'의 주인은 현지시간으로 19일 12살의 '부'가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했는데요,

"친구였던 강아지 '버디'가 숨진 지 얼마 안 돼 '부'도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부'가 숨졌다는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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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천만 팬 강아지 ‘부’ 숨져…애도 물결
    • 입력 2019-01-21 07:37:17
    • 수정2019-01-21 0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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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눈에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포메라니안 강아지, '부' 입니다.

주인이 페이스북에 '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얻어 천600만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미국의 스타 강아지인데요,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부'의 귀여운 모습을 볼수 없게 됐습니다.

'부'의 주인은 현지시간으로 19일 12살의 '부'가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했는데요,

"친구였던 강아지 '버디'가 숨진 지 얼마 안 돼 '부'도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부'가 숨졌다는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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