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지난해까지 비정규직 17만 5천 명 정규직 전환 결정

입력 2019.01.25 (12:09) 수정 2019.01.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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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지난해 말까지 약 17만 5천 명의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공공부문 853개 기관의 정규직 전환 실적을 공개하고 2020년까지 정규진 전환 목표인 20만 5천 명의 85%에 해당하는 17만 5천 명의 정규직 전환 결정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된 인원은 13만 3천 43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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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지난해까지 비정규직 17만 5천 명 정규직 전환 결정
    • 입력 2019-01-25 12:10:44
    • 수정2019-01-25 1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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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지난해 말까지 약 17만 5천 명의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공공부문 853개 기관의 정규직 전환 실적을 공개하고 2020년까지 정규진 전환 목표인 20만 5천 명의 85%에 해당하는 17만 5천 명의 정규직 전환 결정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된 인원은 13만 3천 43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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