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1주기…제도 개선 촉구

입력 2019.01.26 (21:14) 수정 2019.01.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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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47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세종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유족협의회 김승환 대표는 "우리 자신과 주변의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추모식이 진행되는 동안 유족들은 곳곳에서 눈물을 보였고 화재로 떠나보낸 가족에게 헌화하며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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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세종병원 화재 1주기…제도 개선 촉구
    • 입력 2019-01-26 21:17:32
    • 수정2019-01-26 2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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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47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세종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유족협의회 김승환 대표는 "우리 자신과 주변의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추모식이 진행되는 동안 유족들은 곳곳에서 눈물을 보였고 화재로 떠나보낸 가족에게 헌화하며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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