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관람 시간에 2억짜리 그림 훔친 간 큰 절도범
입력 2019.01.29 (06:50)
수정 2019.01.29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미술관에서 고가의 풍경화 한 점이 관람 시간에 도난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라진 그림은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유명 풍경화가 '쿠인지'의 작품으로 감정가가 우리 돈으로 약 2억 3천만 원에 달하는데요.
놀랍게도 절도범은 여러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태연하게 그림을 떼어낸 뒤 그 자리를 떠났고요.
당시 관람객들은 그를 미술관 직원으로 여기고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하루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고요.
숨겨 놓았던 도난 작품도 무사히 회수했다고 합니다.
사라진 그림은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유명 풍경화가 '쿠인지'의 작품으로 감정가가 우리 돈으로 약 2억 3천만 원에 달하는데요.
놀랍게도 절도범은 여러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태연하게 그림을 떼어낸 뒤 그 자리를 떠났고요.
당시 관람객들은 그를 미술관 직원으로 여기고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하루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고요.
숨겨 놓았던 도난 작품도 무사히 회수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관람 시간에 2억짜리 그림 훔친 간 큰 절도범
-
- 입력 2019-01-29 06:52:46
- 수정2019-01-29 06:59:45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미술관에서 고가의 풍경화 한 점이 관람 시간에 도난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라진 그림은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유명 풍경화가 '쿠인지'의 작품으로 감정가가 우리 돈으로 약 2억 3천만 원에 달하는데요.
놀랍게도 절도범은 여러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태연하게 그림을 떼어낸 뒤 그 자리를 떠났고요.
당시 관람객들은 그를 미술관 직원으로 여기고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하루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고요.
숨겨 놓았던 도난 작품도 무사히 회수했다고 합니다.
사라진 그림은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유명 풍경화가 '쿠인지'의 작품으로 감정가가 우리 돈으로 약 2억 3천만 원에 달하는데요.
놀랍게도 절도범은 여러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태연하게 그림을 떼어낸 뒤 그 자리를 떠났고요.
당시 관람객들은 그를 미술관 직원으로 여기고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하루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고요.
숨겨 놓았던 도난 작품도 무사히 회수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